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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일본 여행에서 온천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.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 명소들을 소개하겠다. 도쿄 근교 온천에서 진짜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을 알아보자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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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도쿄 근교에서 즐기는 온천 여행

      일본 여행에서 온천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. 도쿄 근교에는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온천 명소들이 많다. 이번 글에서는 교통이 편리하고, 온천 분위기가 좋은 추천 명소들을 소개한다.

       


      하코네 온천 (Hakone Onsen)

      특징: 도쿄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, 다양한 온천 료칸과 노천탕이 많다. 유황 온천부터 맑은 온천까지 다양한 탕을 경험할 수 있다. ✔ 추천 시설: 유넷사 (Yunessun) - 수영복 착용 가능 온천 테마파크, 하코네 유모토 온천 - 전통 료칸에서 프라이빗 온천 가능 ✔ 가는 방법: 신주쿠에서 로망스카 열차 이용 (약 1시간 30분)

       


       

      이카호 온천 (Ikaho Onsen)

      특징: 독특한 황금 온천과 투명 온천 두 가지 타입을 즐길 수 있다. 돌계단 거리(이카호 석단가이)가 유명하다. ✔ 추천 시설: 카호 호텔 (Kaho Hotel) - 전망 좋은 노천탕 보유, 이카호 로프웨이 - 온천 후 가볍게 관광 가능 ✔ 가는 방법: 도쿄역에서 신칸센 + 버스 (약 2시간)

       


       

      쿠사츠 온천 (Kusatsu Onsen)

      특징: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, 자연 용출 온천수가 풍부하다. 온천수 중심 광장 ‘유바타케’가 유명하다. ✔ 추천 시설: 사이노카와라 노천탕 - 자연 속 노천탕 체험, 고텐 온천 료칸 - 전통적인 숙박 경험 가능 ✔ 가는 방법: 도쿄역에서 신칸센 + 버스 (약 3시간)

       


       

      아타미 온천 (Atami Onsen)

      특징: 바닷가에 위치해 있으며,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지 중 하나. 해산물 요리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다. ✔ 추천 시설: 후루카와야 (Furukawaya) - 해변 전망 온천, 오오유 온천 - 대중탕으로 부담 없이 이용 가능 ✔ 가는 방법: 도쿄역에서 신칸센 이용 (약 50분)

       


       

      나스 온천 (Nasu Onsen)

      특징: 조용한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명소. 유황 온천과 철분 온천 등 다양한 수질을 경험할 수 있다. ✔ 추천 시설: 쇼운칸 (Shounkan) - 프라이빗 노천탕 제공, 나스 로프웨이 - 온천 후 트레킹 가능 ✔ 가는 방법: 도쿄역에서 신칸센 + 버스 (약 2시간)

       


       

      마무리

      도쿄 근교에는 하루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온천들이 많다.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다양한 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을 골랐으니,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 보자. 여행의 피로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온천 여행을 추천한다!

       

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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