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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법적인 절차가 까다롭고 가격이 높은 편이다. 또한 다양한 보험이 존재하며, 입양 절차도 체계적으로 운영된다. 일본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유기견 입양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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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이란?
반려동물은 강아지, 고양이, 새, 물고기 등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동물을 의미한다. 반려동물을 키우면 털 빠짐, 소음, 집안 어지러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,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선사한다.
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이유는 다양하다.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, 아이의 정서 발달을 위해, 단순히 귀여워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입양을 고려한다. 하지만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먹이 제공, 생활환경, 활동 공간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,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.
일본에서 반려동물 입양 및 구입처
일본에서 반려동물은 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입양할 수 있다.
1) 펫숍 (Pet Shop)
펫숍은 일본에서 가장 흔한 반려동물 구입처이다. 강아지와 고양이의 품종, 태어난 날, 건강 상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,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절차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.
하지만 부모 개체의 성격이나 성장 환경을 알기 어렵고, 가격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. 일본에서 강아지 가격은 최소 25만 엔(약 250만 원) 이상이며, 일부 품종은 100만 엔(약 1,000만 원) 이상이 될 수도 있다. 따라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.
2) 브리더(Breeder)에게 직접 구입
브리더란 특정 견종이나 묘종을 전문적으로 기르는 사람을 의미한다. 브리더를 통해 반려동물을 입양하면 부모 개체의 성격과 성장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.
인터넷에서 브리더 사이트를 검색하면 원하는 견종을 찾을 수 있으며, 직접 농장을 방문해 반려동물의 생활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. 또한, 구입 후 일정 기간 내 건강 문제 발생 시 보장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.
3) 유기견, 유기묘 보호센터에서 입양
일본에도 병이나 단순 변심으로 인해 유기된 반려동물이 많다. 이에 따라 보호소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할 수도 있다.
하지만 보호소에서 입양을 하려면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. 예를 들어:
- 1인 가구 입양 불가
- 아파트(맨션) 거주자 입양 불가
- 가족이 함께 거주해야 함
- 유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 필요
유기견, 유기묘 보호센터에서는 반려동물을 무료로 입양할 수 있지만, 입양 절차가 까다롭고 일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.
일본에서 반려동물을 키울 때 주의할 점
- 주거 환경 확인: 일본의 많은 아파트(맨션)에서는 반려동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.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반드시 주거지에서 허용되는지 확인해야 한다.
- 비용 부담: 반려동물의 가격뿐만 아니라, 사료, 예방접종, 병원비, 보험료 등 추가 비용이 상당하다.
- 철저한 관리: 일본은 반려동물 등록제 및 예방접종이 의무화되어 있어,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.
마무리
일본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높은 가격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. 펫숍, 브리더, 보호센터 등 다양한 입양 방법이 있으며, 각 방법의 장단점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. 무엇보다 반려동물을 키우기로 결정했다면, 끝까지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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